처음에 배송올때 반팔티가 아닌 나시가 왔더라고요. 제대로 검수를 안하고 보내시는지 모르겠지만 문의를 남기니 어떤 남자분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말씀을 작게 말하셔서 잘 안들렸습니다. 솔직히 전화오신분 말투는 귀찮다고 느끼는 말투처럼 들렸습니다. 오전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좀 불쾌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냥 진심없는 사과뿐이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느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말할때는 어떤 감정이라는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이런글을 안남기는데 평소에 좋아했던 브랜드라서 남겨요. 옷은 참이쁩니다. 제가 가격대가 낮은 반팔티를 사서 그런 행동을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오배송으로 인해 다른상품을 받은 구매자의 잘못이라 생각되는 행동은 하시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장문으로 써보네요.더 좋은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랄께요.